TVN드라마 정년이 판소리/창 노래 대역이 있는지 논란이 되었었는데요. 실제로 주연인 정년이(김태리)와 허영서(신예은)님의 노래 대역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라, 노래재능까지 겸비한 두 배우님이 과연 대역을 썼을까요? 바로 알아보았습니다.
[목차]
1. 정년이 드라마
이미 보신 분들 많겠지만, 드라마 정년이는 tvN에서 방영된 작품으로,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입니다.
주인공 윤정년의 여정을 따라가며, 그녀가 판소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.
※ 아직도 안보셨다면 다시보기 꼭 추천드립니다.
TVN “정년이”다시 보기👆 TVN “정년이” 하이라이트 보기👆
김태리와 신예은이 각각 윤정년과 허영서 역할을 맡아,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.
게다가 말도 안되는 판소리 실력으로 깜짝 놀라게 했죠. 립싱크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죠.
윤정년에 나온 김태리와 신예은의
판소리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, 대역 논란이 있었는데요.
- 실제로 판소리를 한 건지
- 대역을 쓴건지
- 후사녹음을 한건지
아래에서 제대로 알아보았습니다.
2. 정년이 김태리 판소리 대역?
김태리는 드라마에서 윤정년 역할을 맡아 판소리를 직접 소화했습니다. 김태리는 드라마 방영 전에 약 3년 동안 판소리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.
그 결과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대부분 립싱크가 아닌 “김태리”의 진짜 목소리로 이루어졌습니다. 판소리 대역이 없었습니다.
김태리 판소리 대역? 유튜브확인👆제작진은 메이킹 필름에서 김태리가 소리 내는 과정을 공개하며, 그녀의 연기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지를 강조했습니다.
-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가 아니라..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네요.
김태리는 판소리를 배우며 목소리의 성량 조절부터 시작해 점차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“소리를 내지르며 얻게 된 해방감”이라고 표현했습니다.
그녀의 연기는 단순한 대사 전달이 아니라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방식으로, 캐릭터의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.
※ 대부분의 반응이 저와 같았습니다. 깜놀
3. 정년이 신예은 판소리 대역
신예은도 드라마에서 허영서 역할을 맡아
판소리를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신예은 배우님은 더 글로리때도 그렇고, 연기열정과 노력이 장난이 아닙니다
신예은님도 김태리와 마찬가지로 판소리를 배우고,
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연기했습니다.
신예은은 이 도전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고,
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.
※ 실제로 자신이 녹음한 판소리 영상 바로가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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